'우리동네예체능' 조타, 김재범 유도 금메달리스트가 선배

입력 2015-11-18 00:17


▲ 조타, 우리동네예체능, 매드타운 조타

매드타운 조타(이종화)가 화려한 과거를 공개했다.

매드타운 조타는 17일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유도 편에 등장했다.

조타는 유도 명문고 명지고등학교 출신. 유도 경력만 8년으로,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곽동환 국가대표 등이 선다.

조타에 대해 강호동은 "눈이 선한데 강해보인다"고 힘을 인정했다.

조타는 황성웅과 맞붙어 배대뒤치기, 업어치기 등으로 한판을 따냈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실력에 대해 해설가는 "몸 푼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