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미비너스' 강예빈, 개성 가미된 '여왕급' 까메오…주연은 아직 무리?

입력 2015-11-17 21:10


'오마미비너스' 강예빈, 개성 가미된 '여왕급' 까메오…주연은 아직 무리?

'오마이비너스' 강예빈이 까메오로 출연 예정인 가운데 강예빈의 까메오 이력이 눈길이 끌고 있다.

강예빈은 앞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도 깜짝 등장에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

당시'식샤를 합시다'에서 강예빈은 김학문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늘씬한 몸매와 섹시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예빈만의 톡톡 튀는 분위기 때문인지'오 마이 비너스'에도 강예빈은 까메오로 등장을 알렸다.

해당 드라마에서 강예빈은 강주은(신민아 분)과 기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강예빈의 이번 까메오 출연은 제작진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개성 연기를 높게 평가했다.

이에 강예빈이 새롭게 출격하는 드라마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된 변호사 강주은(신민아)과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소지섭)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마미비너스' 강예빈, 개성 가미된 '여왕급' 까메오…주연은 아직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