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패션프로그램 '고정출연' 제의받아…절친 아이비랑 진행?

입력 2015-11-17 18:46


도도맘, 패션프로그램 '고정출연' 제의받아…절친 아이비랑 진행?

강용석 불륜스캔들의 주인공 도도맘 김미나가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불륜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 가운데 방송계 진출이 점쳐지고 있다.

강용석과 불륜에 단호하게 부인해온 도도맘 김미나가 방송 고정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미나는 종편 등에서 고정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있으며,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나는 “주변에서는 어차피 얼굴이 알려졌으니 방송활동을 못 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하지만, 설령 그런 결심을 하고 결행을 하게 되더라도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의를 받은 프로그램은 주로 패션 코디 및 스타일링, 여성 대상 토크 프로그램 등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아이비와 공동진행을 맡게 되지 않겠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도도맘, 패션프로그램 '고정출연' 제의받아…절친 아이비랑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