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다이나믹듀오, 최자 19금 고충 "사람들이 아래만 봐"

입력 2015-11-17 18:04


꿀잼 다이나믹듀오, 최자 19금 고충 "사람들이 아래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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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의 신곡 '꿀잼'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최자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과거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자꾸 사람들이 아래만 봐서 민망하다. 눈을 봐달라"고 전했다.

이에 개그우먼 안영미는 최자의 특정 부위를 바라보며 "근데 그게 정말 사실이에요?"라고 질문했다.

최자는 "그래서 사우나도 못 가겠다. 사람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가고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라는 이름의 뜻은 중학교 때 별명이었다. 지금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젠 풀네임을 최강자유로 바꾸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