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5-11-17 18:21


[류동우 기자]스와치가 루시앤페스타를 출시했습니다. 루시앤페스타는 화려한 연말 파티 룩은 물론 겨울철 자주 착용하는 노르딕 패턴이나 페어아일 패턴의 옷과 함께 매치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루시앤페스타는 홀리데이 시즌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전 세계적으로 한정 출시되었으며,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 특별한 렌디큘러 3D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세정이 윈터 하모니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윈터 하모니 시리즈는 네크라인에 지퍼 디테일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셔츠 등과 레이어링하면 지퍼 연출에 따라 클래식하거나 개성 있는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운, 골프, 블루 등 3가지 라인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고려했다고 하는데요. 타운 라인의 스웨터는 울 100%, 캐시미어 혼방 소재 등에 방풍안감, 롱터틀 디자인 등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지금까지 스웨터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디자인인 숄카라 버튼을 통해 세련되고 깔끔한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컬럼비아가 클라우드캡 코브 다운재킷을 출시했습니다. 클라우드캡 코브 다운재킷은 엉덩이까지 덮어주는다운 재킷들보다 길이가 짧아 활동성이 좋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컬럼비아의 대표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리플렉티브를 적용해 보온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보머재킷 디자인의 특징인 소매와 허리의 시보리 처리로 찬 바람이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나 출퇴근 시 정장 위에 착용 가능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타고니아코리아가 스냅 티를 출시합니다. 스냅 티는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세련된 색감의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유기농 순면, 재생 울, 착한 다운 등 파타고니아만의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좌측 가슴에 파타고니아 빈티지가 표현되어 한정판 스냅티에서만 볼 수 잇는 유니크함을 더했다고 하네요. 또한 한정판 스냅 티는 착한 다운을 비롯하여 탁월한 보온력과 수분저항성으로 습한 환경에서도 보온을 지속해주는 프리마로프트 골드 등의 다양한 보온재를 사용하여 겨울철 스키, 등산, 클라이밍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그레이양이 더블 롱 코트를 출시했습니다. 더블 롱 코트는 더블 브레스트 디자인으로, 매니쉬한 느낌을 주며 커다란 카라라펠과 포켓은 소매와 코트 하단의 스티치 라인과 어우러져 캐주얼한 느낌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두께감 있는 이중지 울 소재를 90% 이상 사용하여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