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연인 최자 컴백에 응원 메시지 보내 "여전히 달달하네!"

입력 2015-11-18 00:01
수정 2016-02-29 23:27


▲ 설리, 연인 최자 컴백에 응원 메시지 보내 "여전히 달달하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메바 컬쳐)

[김민서 기자] 설리가 연인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의 컴백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설리는 게재한 이미지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 '겨울이 오면'의 스트리밍을 인증하고 있다. 설리가 스트리밍 중인 곡은 8집 앨범에 수록된 11곡 중 마지막 곡 '겨울이 오면'으로 작곡에 프라이머리, 작사 및 편곡에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했다.

설리와 최자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지난해 8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으며, 열애 공개 당시 14살의 나이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17일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을 발매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 라이브 컴백 쇼케이스 '다이나믹 듀오 그랜드 카니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