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 진세연 재벌설 해명 (사진:진세연 SNS)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옥중화' 출연이 확정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재벌설 해명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진세연,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출연해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진세연에게 "데뷔하고 금방 주연을 꿰차면서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뒤에 그런 거 없다. 그런 소문이 나서 나도 깜짝 놀랐다"며 "자도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했었고 영화도 찍었다"고 해명했다.
또 진세연은 "그런 과정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빨리 해서 주연을 빨리 시작한 점이 있더라. 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여인의 성공사를 다룬 '옥중화'에서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로 출연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오는 2016년 3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