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사진 = SBS)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16일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 대 쿠바의 야구 중계로 결방돼 오늘(17일) 2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 가운데 신세경의 눈물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물 짓고 있다. 신세경의 뺨을 타고 흐르는 한 줄기 눈물은 늘 당차고 구김이 없던 분이와는 다른 모습이라 더욱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분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아인(이방원 역)과의 멜로에서 탁월한 어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17일 14회와 함께 오후 10시부터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