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과거 여배우 고충 토로 "편견과 악플 너무 속상하다"

입력 2015-11-17 10:50
수정 2015-11-17 11:29


▲ 신민아 여배우 고충 (사진:신민아 SN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배우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신민아는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 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여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신민아는 "난 상처를 잘 받는 편이다. 배우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받게 되는 편견과 오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특히 여배우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시험대에 오를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감수 하려고 하지만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편견이나 악플 같은 것을 볼 때면 속상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