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알고보니 집착남? "여친이 다른 사람과 식사하는 것도 싫어"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이 객원 MC로 투입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과거방송된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블루 레드 화이트'에서 "안 그렇게 보이겠지만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한다. 다른 남자들처럼 쿨하게 대하고 싶지만 그게 생각만큼 잘 안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다가 새벽에는 5분 간격으로 전화를 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술 마시는 것은 물론 식사하는 것조차도 싫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