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 들어 보니 '헉'

입력 2015-11-17 10:25


이정재,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 들어 보니 '헉'

배우 이정재가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주영훈은 과거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에서 "이정재를 가수로 데뷔시킬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예전에 한 제작자가 음반을 제작해 달라며 신인 두 명을 데려왔다. 둘 중 한 명은 돌려보냈는데 그 사람이 이정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17일 이정재 소속사는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리니 데 대해 "유명인 흠집 내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