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자, 연인 설리 간접 언급 "이래저래 일이 많았다"
안녕하세요 최자가 연인 설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 걸그룹 EXID의 하니, 혜린, LE가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에게 MC들은 "첫 출연이다. 도대체 왜 그랬냐"고 말을 하고는 "5년 동안 간을 봤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영자 또한 "섭외가 안 왔던 거냐"고 묻자 정찬우는 "깠냐"고 섭외 거절 여부를 물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자는 "2년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냈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았다"며 연인 설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8월 최자와 설리는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