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주인공 소지섭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의 몸값을 집중 탐구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류스타로의 입지가 견고한 '한류킹' 소지섭과 조인성의 경우 전성기 시절과 같은 회당 8천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공개했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