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불안감 고백,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해"

입력 2015-11-16 22:20


▲ (사진: 공승연 SN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공승연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했다. 토익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