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드타워점 입점사 대표와 긴급 대책회의

입력 2015-11-16 18:01
수정 2015-11-16 18:01


롯데물산이 16일 오후 7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주재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14층에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날 대책 회의에는 제2롯데월드 입점 계열사 대표 8명과 롯데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특허권 갱신에 실패한 월드타워점 면세점에 대한 후속 대책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