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추운 겨울 사회공헌활동으로 훈훈함 전해

입력 2015-11-16 16:06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의 사회공헌 활동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최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캠페인이 바로 '웃음꽃피자 캠페인'이다. 웃음꽃피자 캠페인은 웃음꽃피자가 한 판 판매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여, 소외된 불우이웃,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안고 있는 감정노동자 등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3월 서울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사회복지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약속하고,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웃음꽃피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10월에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청음회관, 영락모자원,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 피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200 여명의 사회복지사에게 웃음꽃피자를 전달하며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최근에는 11월 9일 소방의날을 맞아 양천소방서와 신정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약 100여명의 소방관들에게 건곤감리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는 건곤감리피자 한 판 판매 시 100원씩 적립하여 육군, 해군, 공군, 소방관들을 위해 지원하는 건곤감리 캠페인으로서 진행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언제나 본인보다는 다른 사람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준비한 캠페인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웃음꽃피자 캠페인 외에도 배달업종사자들을 위한 어깨피자 캠페인, 요리/연극/뮤지컬/댄서 등 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한 꿈을피자 캠페인, 독립운동가 및 순국선열자 후손과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대한민국만세 캠페인, 육군/해군/공군/소방관을 위한 건곤감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