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측, 신곡 뮤직비디오 속 가슴 노출 해명 "서인영 아냐"(사진=플레이톤)
[조은애 기자] 서인영 측이 신곡 뮤직비디오 속 노출 장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16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은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성의 가슴 노출 장면은 서인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13일 신곡 '소리질러'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가수 서인영은 온라인용 뮤직비디오 속 노출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장면에는 한 여성의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2분 26초 부분에서 3초간 등장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너무 파격적인 설정이라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는 새롭게 시도한 형식"이라며 "채찍과 동성애 코드, 남녀의 성적 표현이 등장한다. 특히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다른 외국 모델의 가슴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는 17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