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은행원 역 신예 미람, 김고은-김동욱과 한솥밥

입력 2015-11-16 11:43


배우 미람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김고은-김동욱-최재웅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1989년 생인 미람은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블러드, 드라마스페셜 원혼, 영화 차형사, 완전소중한 사랑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무서운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방송중인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국민 여자친구에 등극했다. 은주는 호프집 알바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준욱(윤종훈)의 여자친구로 보험회사 사원으로 준욱의 취직만 결정되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배우 미람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 김동욱-이청아-최여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미람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내제되어 있는 끼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이다. 가진 재능을 12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고은은 현재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인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