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최윤희 부부, 잘 키운 두 아들 보니 '훈훈한 외모+뛰어난 스펙'

입력 2015-11-16 11:36


▲ 유현상-최윤희 부부, 잘 키운 두 아들 보니 '훈훈한 외모+뛰어난 스펙'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유현상, 최윤희 부부의 두 아들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10년차 기러기 아빠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와 두 아들을 만나기 위해 시애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스펙으로 방송 직후 화제가 됐다. 방송 당시 큰 아들 유동균 군은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다가 의과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었으며, 작은아들 유호균 군 역시 음악 프로듀서를 장래희망으로 둔 수재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은 최윤희와 유현상을 꼭 닮은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가 됐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와 유현상은 운동선수와 가수의 만남으로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두 사람은 1991년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유현상은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내 최윤희와 함께 출연해 기러기 아빠를 청산하고 제 2의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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