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플러스기술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Connect.W(커넥트.W)’에 참가해 주요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커넥트.W 글로벌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유력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외 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커넥트.W에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50여 개 통신사 및 협력사가 바이어로 참가하며, 국내외 ICT 기업 100개 정도가 각각의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의 주요 통신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플러스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시장 진출의 주요 타겟이 될 전망입니다.
플러스기술은 이 행사에서 주력 제품인 '이워커'를 포함해 모바일 기기에서 유해물을 차단하는 MCC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MPAS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플러스기술 이승석 대표는 “이번 커넥트.W 행사 참여는 이미 진행 중인 베트남 외 동남아 주요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위함”이라며, “플러스기술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주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각종 협회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