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엉짱 교수' 박지은 "제 이름 딴 속옷, 곧 출시해요"

입력 2015-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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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한국종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트레이너 일명 '엉짱(엉덩이 짱) 교수' 박지은 교수가 최근 공개한 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p><p>

박지은 교수는 44세의 대한민국 아줌마 '주부'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화보 속에서 20대 못지않은 섹시함을 뽐냈다. </p><p>

가수 비와 손담비 등 유명 연예인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박지은 교수는 서울대 체육교육학 학사 출신으로, 7년간 캐나다 유학을 통해 체육학 지식을 쌓았다. '엉짱 신드롬'으로 2010년 이후 '스타킹' 등 각종 TV 출연과 강의, 디톡스 다이어트, 건강식품 쇼핑몰 등 억대 연봉 이상을 벌어들이며 건강 관련 홈쇼핑 PD들의 섭외 0순위라고.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대한민국 최고의 엉덩이를 가리는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대회에서는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p><p>

최근에는 유명 속옷업체들로부터 그의 이름을 딴 '속옷 론칭' 러브콜을 받아, 출시를 계획 중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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