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전현무가 2년 2개월 만에 휴가를 떠난 가운데 그와 양정원과의 열애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에 진위를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티커 사진 속 전현무와 양정원은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 넘치는 문구가 적혀 있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양정원과 전현무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도 당시 MBC FM 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MBCFM4U(91.9㎒)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오전 7시)는 2년2개월 만에 휴가를 떠나는 전현무를 대신해 오늘(16일)부터 스페셜 DJ들의 특집을 마련했다.
일주일간 진행될 이번 특집에서는 16일 김동완,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김정민, 20일 김수로가 차례대로 DJ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