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홀리홈 향한 비매너 논란

입력 2015-11-16 02:22


▲ UFC 론다 로우지, 홀리홈,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 홀리홈 경기 후 UFC 론다 로우지 비매너 논란이 불거졌다.

론다 로우지 홀리홈의 대결은 15일 호주에서 열린 'UFC193 여자 벤텀급 메인타이틀매치'에서 성사됐다.

론다 로우지 홀리홈은 경기 전부터 치열했다. 론다 로우지는 홀리홈의 글러브터치를 무시해 팬들의 눈총을 받았다.

론다 로우지와 홀리홈의 경기는 결국 홀리홈의 2라운드 KO승으로 끝났다. 론다 로우지는 패배 후 인사도 없이 경기장을 나갔다.

론다 로우지는 12승 무패 행진을 멈추고, 챔피언 벨트도 빼앗겼다. 홀리홈은 10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