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친누나 공개

입력 2015-11-15 20:01
수정 2015-11-16 09:28
▲(사진=티알러 라쉬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가 친누나 사진을 공개해 새삼 화제다.

타일러는 지난해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추수감사절이니까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타일러의 어린시절 모습으로, 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옆 테이블에 앉은 친누나와 꼭 닮은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타일러는 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JTBC '비정상회담'과 '뇌섹시대'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추수감사절의 의미가 관심을 모은다. 기독교의 절기로 매년 11월 셋째주 일요일을 뜻한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을의 모든 곡식을 나누는 명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