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지스타 2015 이상형 월드컵 2부

입력 2015-11-15 15:28
수정 2015-11-15 19:23


지스타 2015 이상형 월드컵 2부.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이나 야동이나 서두가 길어지면 재미없는 법이다. 거두절미하고 기자 마음대로'여친 삼고 싶은'부스걸을 골라보는 이상형 월드컵 8강전, 지금 바로 시작한다.



BATTLE 1.

허윤미 VS 주다하





8강 문턱을 넘어 첫번째 배틀은 허윤미(좌)와 주다하가 맞붙었다. 과연 모델계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만큼 이번 배틀은 "누가 더 예쁘냐"가 아닌, 철저히 개인적인 기호와 주관에 의해 판단해야만 했다. 허윤미에겐 미안하지만 기자는 긴 생머리가 좋다.



주다하 승!







BATTLE 2.

이화리 VS 김유민



16강전에서는 보자마자 당황한 나머지 이화리에게 손을 뻗었지만 이젠 적응했다. 얼핏 요즘 대세녀 설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김유민으로 눈길이 자꾸 간다.



김유민 승!







BATTLE 3.

조세희 VS 민수아



이번 이상형 월드컵 16강전부터 의상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모델은 조세희다. 민수아도 예쁘지만 어쩔 수 없이 은근히 드러낸 조세희에 눈길이 간다. 그래서 이번에도



조세희임!







BATTLE 4.

김하나 VS 최슬기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룩을 완벽히 소화하고 해당 업계에서 전무후무의 배우로 기억되는 사쿠야 유아 닮은꼴의 시너지는 웬만한 어깨 노출 원피스로 어림도 없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 배틀은



김하나 승!



4강전은 3부에서 이어집니다.(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