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만에 복귀한 추사랑, '꼬마 마녀'로 "깜찍 변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은애 기자] 추성훈-사랑 부녀가 2주간의 임시 휴식을 끝내고 드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하는 가운데 사랑이가 깜찍한 '꼬마 마녀'로 변신해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4회 ‘리틀 빅 히어로’가 방송된다. 이날 추성훈-사랑 부녀는 약 10개월 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추 부녀는 영화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교복을 입고 ‘마법사 부녀’로 변신했다. 추사랑은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못지 않는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마법사로 변신한 추사랑은 편지를 쓰면 부엉이가 배달해준다는 얘기에 눈을 반짝이며 편지 쓰기에 열중했다. 그는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가득 담아 한글로 편지를 작성했다. 이어 직접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부엉이야 잘 부탁해”라고 해맑게 인사해 모두를 아빠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스러운 '꼬마 마녀'로 변신한 추사랑의 모습은 15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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