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침대에 걸터앉아 '폭발적 볼륨감' 자랑

입력 2015-11-15 11:17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 침대에 걸터앉아 '폭발적 볼륨감' 자랑

최강 여성 파이터 론다 로우지의 셔츠가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LA에 도착하고 보니 깜짝 놀랐다”며 자신의 사진을 내건 셔츠 판매량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당시 2주간 1000장 판매를 목적으로 벌어진 로우지 셔츠 캠페인은 시작 24시간 만에 1만 3000장이 팔려나가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 셔츠는 24.99달러(약 2만 9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디디 허시 정신건강센터와 협약해 진행 중인 로우지의 셔츠는 판매 시작 이틀째인 지난 8일 2만 2000장을 돌파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셔츠에 새겨진 문구가 인상적이다. 로우지는 막 잠에서 깬 듯 침대에서 일어나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운동선수답게 스포츠 이너웨어를 입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셔츠에는 로우지의 명언 중 하나인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나쁜 여자가 되지 말자.(Don't be a D.N.B(Do Nothing BitXX)”가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