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둥이 민국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만세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개구리로 변신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변신은 15일 방송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개구리 점프를 뛰는 모습이 그려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는 기상 후 "개구리는 점프해요. 팔짝":이라며 개구리 점프를 시작했다. 삼둥이 대한이도 민국이와 점프했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개구리 점프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삼둥이는 송일국이 직접 준비한 공룡 화산 모형을 이용한 실험에 도전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실험용 고글을 쓰고 박사로 변신한다.
삼둥이 대한은 호기심 대장답게 모형 가까이에 앉아 용암이 터지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삼둥이 민국은 실험보다도 공룡에 더 큰 관심을 보여 역시 '송티라노'임을 입증했다. 삼둥이 만세는 용암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뜨겁지 않은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활약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