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내추럴-섹시-큐트’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입력 2015-11-14 11:32


황정음이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황정음이 같은 포즈이지만 다른 옷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혜진이를 그리워하는 분들께 선물! 흥부자 댄싱퀸 황정음!”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각각의 사진 속 황정음은 같은 옷, 다른 포즈로 내츄럴-섹시-귀여움의 매력을 과시한 것.

지난 11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장거리 연애를 했던 지성준(박서준 분)과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황정음은 외모보다 마음이 더 예쁜 김혜진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보기만 해도 절로 흥이 난다!”, “황정음, 천상 배우의 다양한 매력!”, “벌써부터 짹슨이 그리웠는데 예상치 못한 사진 공개에 반갑다!”, “황정음,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 있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주연을 맡았던 MBC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을 끝으로 16부작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