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남상미는 “자신이 양질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상미는 “팔씨름으로 져 본적이 거의 없다”며 "딱 한번 신봉선 씨한테 졌다. 타이밍을 놓쳐서 그랬는데 다시하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내비쳤다.
상미와 함께 연기한 이상우 또한 “남상미의 운동 능력이 대단하다”고 증언해 청순 미인의 반전 매력을 확인시켰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상미와 봉태규의 즉석 팔씨름이 벌어졌다. 하지만 팔씨름은 순식간에 상미의 승리로 끝났고 당황한 봉태규는 재대결을 요청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봉태규가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봉태규는 "깜짝 놀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