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덕에 뜨나

입력 2015-11-14 00:04


▲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피에스타,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트루디

피에스타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덕에 무명을 탈출할까.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는 13일 방송에서 트루디와 맞붙었다.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는 세미파이널에서 한해와 무대에 올랐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는 피에스타 멤버다. 예지는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중학교 2학년 때 로엔 오디션을 봤다. 중3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할 때 너무 힘들었다. 억울한 것도 많았고. 19살 때 데뷔했다. 데뷔하면 많은 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 데뷔하니 또 시작이었다"고 힘든 과거를 털어놨다.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는 "나는 지금 스물 두 살이다. 연차로는 벌써 4년차가 됐다.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어떻게 보면 무명가수다. 무명 아이돌. 막막했다. 쉬운 게 아무것도 없구나. 그래서 '언프리티랩스타2'에 나왔을 때도 뭐가 달라질 거라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힘든 속내를 드러냈다.

예지는 '언프리티랩스타2' 세미파이널에서 멋진 무대를 펼쳤다. 한해와 멋진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예지는 '언프리티랩스타2'로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피에스타 예지로도 멋지게 무대를 설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