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NS윤지 해명,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은퇴라니 '황당'…2년 후라면 가능?

입력 2015-11-13 18:24


은퇴설 NS윤지 해명,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은퇴라니 '황당'…2년 후라면 가능?

은퇴설 NS윤지

NS윤지가 은퇴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3일 가수 NS윤지 측은 “NS윤지의 전속 계약 기간은 약 2년 더 남아 있다. 가수 은퇴 또한 아니다”라고 은퇴설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NS윤지가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가수 은퇴 의사를 밝히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은퇴설이 보도된 이후 가수 NS윤지의 행방이 미국으로 추정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은퇴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던 터.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NS윤지는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히며 은퇴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NS윤지는 지난 2009년에 '머리 아파'로 데뷔했다. 이후 '설렘주의', '야시시', '마녀가 된 이유' 등을 발표했으며 올해 6월에도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로 활동한 바 있다.

은퇴설 NS윤지 해명,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은퇴라니 '황당'…2년 후라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