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동반입대 최강창민, "번호 바꾼지 5분만에 문자 오더라" 충격 고백

입력 2015-11-13 15:36


최시원 최강창민

최시원 동반입대 최강창민, "번호 바꾼지 5분만에 문자 오더라" 충격 고백

최시원 동반입대 최강창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과거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새벽에 장난 전화가 많이 와서 번호를 바꿨다"며 "그런데 바꾼지 5분만에 '번호 바꿨네요'라고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노윤호는 "지금도 정말 미스테리다"라며 "그런 일이 있은 후 번호를 또 바꿨더니 '자주 바꾸는 건 안 좋아요'라고 바로 문자가 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최강창민은 "전화번호를 바꿔도 5분만에 알아내는 것은 우리 신상정보를 다 알고 있는 것인데 이는 위법이다. 숙소안에 들어오는 것도 주거침입죄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 최시원이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