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남상미, '한밤의 TV연예' 촬영 중 병원에 입원? "대체 무슨 일이야"

입력 2015-11-13 15:19
수정 2015-11-13 15:39


▲ '득녀' 남상미 '한밤의 TV연예' 촬영 중 병원 입원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득녀 소식을 전한 배우 남상미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남상미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인터뷰 시작 전 "떨린다. 청심환 좀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태란은 "'한밤' MC를 본 적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남상미는 "그때도 떨렸다.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남상미는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 연기가 아닌 경우에는 긴장하는 편"이라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