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주거타운의 시작 '울산남구 호수공원 대명루첸'

입력 2015-11-13 15:03


유럽풍, 유러피언 등이 대세,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프리미엄 아파트

교육과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구도심이 편리함을 추구하는 도시인들의 인기 주거지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도심 재생사업도 구도심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른바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구도심 재생사업은 낙후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이에 지난 5월 울산시가 남구 B-23 주택재개발구역을 정비구역에서 해제해 해당 구역에 대한 건축규제가 없어지게 돼 울산 남구의 신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난달 번영로 두산위브를 시작으로 호수공원 대명루첸, 대현동 더샵이 줄줄이 분양하면서 신주거타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남구의 모든 생활인프라와 단지인근의 호수공원까지 누릴 수 있는 위치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2년 전 성공적으로 분양한 '대공원 대명루첸'은 6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또한 시공사 대명종합건설은 '대공원 대명루첸' 입주자모임과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호수공원 대명루첸' 모델하우스 개관 시 '대공원 대명루첸' 입주자모임이 성공분양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이를 증명한다.

'대공원 대명루첸' 입주예정자 김모씨는 "이번 '호수공원 대명루첸'도 '대공원 대명루첸'처럼 성공적으로 분양돼 남구를 대표하는 아파트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대명루첸을 선택한 많은 입주예정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시공사로서 꼭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이번 '호수공원 대명루첸'도 입주예정자들이 입주하는 날까지 계속적인 대화를 통해 입주자가 만족하는 남구의 명품아파트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수공원 대명루첸'은 단지 내에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품격 스트리트몰 상가를 설계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이탈리안 클래식 감성의 가구, 독일식 실용주의 차량, 스칸디나비안 실용주의 주방용품, 프렌치 스타일의 런치, 북구의 보육철학을 담은 아동용품 등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유러피안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관계자는 "남구 최초의 스트리트몰이기 때문에 오피스텔, 상가 등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울산에서는 최고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247만9338m² 규모의 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여천천, 신선산, 남산근린공원, 울산대공원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호수공원 대명루첸'은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야음 초등학교를 비롯해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위치해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울산대교를 통해 동구로 가장 빠르게 연결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31번 국도, 울산버스터미널 등 체계적인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호수공원 대명루첸'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22에 위치하고 있으며 1순위 청약결과 총 754가구 모집에 1만1000여명이 몰리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문의는 052-256-3799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