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육 여건과 명문학군 교육특화아파트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입력 2015-11-14 10:00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분양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가운데 상반기 청약 열풍이 불었던 호남지역의 열기는 진행 중이다.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 선보인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대부분의 타입에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교육특화 아파트로 모았던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에 분양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전체 총 규모는 1700여 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총 835가구로 단지는 85㎡ 이하 중소형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구성된다.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바로 차별화된 교육여건이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유일하게 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학군 프리미엄을 비롯한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남평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린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광주 남구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최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사업지인 B1블록은 단지 앞으로는 드들강이, 단지 뒤로는 월현대산이 펼쳐져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광주 남구 및 혁신도시와는 차량 10분 거리로 인접해 사실상 두 지역의 도심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도보거리로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함에 따라 주변 지역 출퇴근 환경도 한층 좋아졌다.

그 동안 사업장마다 성공 분양을 이끈 양우건설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에서는 나주와 광주지역 최초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이 적용돼 호응을 얻었다.

단지에 적용된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또한 전 가구에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도입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