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동산 시장의 핫키워드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입력 2015-11-13 12:15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

-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

-월 임대료 70만~180만원 기대

-평균 14%~20% 내외의 고정수익 기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성뿐만 아니라 고정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안전성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 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 일부를 분양 중이며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평택화이트캐슬은 46㎡, 68㎡, 104㎡, 13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약5천800평)에 달하는 면적에 34개동 251세대 대단지로 주력평형대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은 3천만원대이다.

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중소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

평택 화이트캐슬의 주력 평형대인 68㎡는 판상형 구조로 넓은 방 2개와 넓은 거실, 주방이 맞통풍으로 되어있으며 실거주자 취향에 맞게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주고 있으며, 인근 렌탈하우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하면 25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어지기 때문에 보안과 유지, 보수, 관리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에 달하는 면적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1금융권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에약은 1833-6505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