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1-13 11:26


야노시호 추성훈,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 깜짝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추성훈은 "사랑에 금방 빠지는 스타일이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으면 바로 말하고, 싫으면 말 안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추성훈은 2009년 야노시호와 갑작스런 결혼에 대해 "결혼하기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 만난지 2년만에 혼인신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