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건강한 딸...'행복한 가정 안에서 더 발전'

입력 2015-11-13 10:50


[손화민 기자]배우 남상미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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