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컴백 후 첫 무대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인다 '기대감UP!'

입력 2015-11-13 10:54


▲ 윤하, 컴백 후 첫 무대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인다 '기대감UP!'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윤하가 13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년 만에 신곡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로 돌아온 윤하가 컴백 첫 무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

윤하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특히 악동뮤지션 이찬혁과의 콜라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하는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다. 끊임 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울리는 곡의 색깔을 찾아내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한층 여유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곡과 더불어 현재 작업 중인 자작곡의 일부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윤하는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12월 19일, 20일 양일간 대규모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