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육성재와 브로맨스 케미 ’훈내 진동‘

입력 2015-11-13 10:10


김민재가 육성재와의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 화제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오늘(1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 함께 출연중인 육성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 뒤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 비하인드 컷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아치아라 마을을 지키는 특급 듀오, 사진만으로도 훈내 진동!”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연기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최고의 콤비답게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을’에서 한경사(김민재 분)는 아치아라 파출소의 경사로 신입 순경인 박우재(육성재 분)와 함께 백골사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한경사는 대도시에서 1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일했던 베테랑으로서, 새내기인 우재에게 여러 가르침을 주는 든든한 사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와 육성재의 ‘브로맨스 케미 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재, 육성재를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이 넘치네요! 훈훈해요!”, “김민재, 육성재 두 사람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너무 귀여워요!”, “김민재, 찰떡호흡 비결이 밝혀졌네요! 사진으로도 돈독함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