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미얀마' 구자철 치명적인 셀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미얀마전'에서 헤딩슛을 선보인 축구선수 구자철의 치명적인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티에는 구자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입을 벌리고 있는 구자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구자철의 해맑은 표정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 12일 수원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미얀마 2015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구자철은 전반 30분 지동원이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한국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