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015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제품을 만들고, 한나체와 주아체, 도현체 등 무료 서체를 배포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디자인 경영을 해왔습니다.
11월에는 '배민의류'라는 패션 브랜드를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올리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책임자는 "디자인 경영이 배달의민족 서비스부터 구성원들의 업무 환경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준 만큼 앞으로도 배달의민족 다운 신선하고 유쾌한 디자인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