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사유리 "야노시호, 일본의 신민아 같은 느낌" 인기 입증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사유리가 야노시호의 인기를 언급했다.
사유리는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야노시호, 변정민과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야노시호가 톱스타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야노시호에 대해 "일본의 톱스타다. 일본 남녀 모두 좋아한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 친구가 있으면'하고 생각하고, 여자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야노시호의 사인이 30만 원 정도 된다. 톱스타다"라면서 "일본의 신민아 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잡지 표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엄청 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다소 쑥스러운 표정으로 "여러분도 많이 버시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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