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CF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상당 수의 CF를 찍었다.
업계에 따르면 추성훈이 처음 광고에 출연했을 때의 몸값은 한 편당 1억원 정도였다.
그러나 2008년 당시 스포츠 스타들이 CF에 대거 등장하면서 추성훈은 CF 한 편당 5억원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딸 추사랑의 인기가 엄청나게 치솟은 상태로 이들 부녀의 출연료는 이보다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가 출연해 둘째 계획과 관련해 "정말 갖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