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기욤패트리, 영상통화로 상견례 '이색'…母 "사부인 잘 부탁해요" (사진 = 방송화면)
'님과 함께2' 실제 연인 송민서 기욤패트리가 영상통화로 양측 부모님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송민서 모녀가 캐나다 퀘벡에 살고 있는 기욤의 모친과 영상통화로 첫인사를 나눴다.
이날 기욤의 보양식을 준비하던 송민서가 "오빠 어머니도 드시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고, 송민서의 모친이 "한번 모시고 오시게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민서가 "인사시켜 달라"고 했고, 기욤의 어머니와 첫 영상통화를 하게 된 것.
송민서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기욤의 모친과 먼저 첫인사를 나눴고, 송민서의 모친이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직접 준비한 선물까지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통화에서 송민서의 모친은 "사부인. 우리 민서 잘 부탁해요. 예쁜 며느리 될 거예요"라고 말해 결혼이 임박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송민서♥기욤패트리, 영상통화로 상견례 '이색'…母 "사부인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