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문지애와 방송하다…볼 맞댄채 부비적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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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정형돈과 문지애의 선정적인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70~80년대 추억의 프로그램 '명랑 운동회'를 재현했고, 이날 문 아나운서와 정형돈은 짝을 이뤄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게임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두 사람이 지나치게 얼굴을 부비적 거리고 선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만 것. 심지어 자막 역시 “아직도 멜로신(?)중”이라고 게재됐다.
게임이 끝난 후 정형돈은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민망한 듯 큰 웃음을 지었고 "이 코너는 방송에 나가면 안 되겠습니다"라는 아내를 의식한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한편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안장애 정형돈, ‘문지애와 방송하다…볼 맞댄채 부비적부비적’
불안장애 정형돈, ‘문지애와 방송하다…볼 맞댄채 부비적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