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문지애와 방송하다…볼 맞댄채 부비적부비적’

입력 2015-11-12 20:40


불안장애 정형돈, ‘문지애와 방송하다…볼 맞댄채 부비적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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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정형돈과 문지애의 선정적인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70~80년대 추억의 프로그램 '명랑 운동회'를 재현했고, 이날 문 아나운서와 정형돈은 짝을 이뤄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게임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두 사람이 지나치게 얼굴을 부비적 거리고 선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만 것. 심지어 자막 역시 “아직도 멜로신(?)중”이라고 게재됐다.

게임이 끝난 후 정형돈은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민망한 듯 큰 웃음을 지었고 "이 코너는 방송에 나가면 안 되겠습니다"라는 아내를 의식한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한편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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