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머리에 무스 한가득…북경 싸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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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정형돈의 북경 싸이 변신 소식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8월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언급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 ‘약속한대로’ 첫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미션 수행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정형돈, 하하, 노홍철, 데프콘은 798예술구의 한 미술관을 찾아 북경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를 시작했다.
정형돈이 북경 싸이로 변신했다. 싸이로 변신한 정형돈은 싸이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감독을 맡은 하하는 정형돈의 머리에 무스를 잔뜩 발라 올백의 2대8 가르마를 만들고, 여기에 실제 뮤직비디오 속 싸이처럼 검은색 의상에 선글라스까지 착용시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안장애 정형돈, ‘머리에 무스 한가득…북경 싸이로 변신’
불안장애 정형돈, ‘머리에 무스 한가득…북경 싸이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