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류승범 머리넘길 때 심쿵"

입력 2015-11-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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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류승범 머리넘길 때 심쿵"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해 화제인 가운데, 고준희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고준희와 류승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심쿵할 때가 없냐"고 묻자 류승범은 "항상 싱쿵한다"고 했고 고준희는 "오빠가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길 때 심쿵한다"고 답했다.

류승범은 "의도적으로 머리를 넘긴 건 아니다. 영화에서 머리가 기니까 자연스럽게 넘기고 그랬던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