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베개이야기1] 오랜 시간 자거나 깨면 건강에 안 좋다

입력 2015-11-12 16:13


잠 좀 한번 실컷 자봤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푸념들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하소연한다. 잠을 자도 도무지 잔 것 같지가 않다는 사람도 많다. 일과 잠은 영원한 상극인가?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의 세계. 잠시라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은 웰빙 시대에 누구에게나 초미의 관심사다.

수면은 참 미스터리다.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그런데도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왜 이토록 긴 잠이 필요하게 됐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우리는 잠을 잘 때 베개를 베고 잔다. 푹신한 것, 딱딱한 것, 일반 메모리폼 등 다양한 베개가 있다. 그냥 자기가 편하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이다. 그러나 실제로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숙면뿐 아니라 신체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지 못한 베개의 사용은 목이 편안한 곡선을 유지하지 못해 목과 어깨 주위의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어 통증이 발생하고, 머리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두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올바른 수면자세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는 동안에 체중의 약 8분의 1에 해당하는 머리의 무게와 목의 C자형 곡선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단순하게 메모리폼 혹은 라텍스로만 자는 것 또한 오래 가지 않는다. 탄성력이 부족하면서 그 베개의 기능을 상실케 한다. 베개 또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주는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Motex 1'mm'은 40년간 과학 이론인 '기구원리론'을 연구해온 모텍스의 이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체 맞춤형 1mm 조절 수면 베개다. 최적의 수면을 위한 베개의 적정한 높이는 바로 잘 때 6cm~8cm, 옆으로 잘 때 9cm~14cm이다. 개개인의 신체가 틀리듯 1mm부터 조절이 가능하면서 최적의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수면 자세측정기를 통해 최적의 수면 각도를 완성한다. 최적의 수면을 위한 내 몸의 각도는 바로 잘 때 얼굴의 각도가 4˚~ 6˚범위이고 머리 중심점과 어깨중심점의 각도는 12˚~16˚ 범위로 나타난다.

수면자세측정기를 이용해 현재 자신의 수면자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결과 수치를 Motex1'mm 베개에 적용하여 1mm단위로 4부위 높이 조절을 통해 최적의 수면각도를 만들어 숙면이 가능하도록 한다.